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한 채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전에는 등을 받치고 앉아야 했던 아이가 이제 몸이 약간 기울어지더라도 두 손의 힘으로 혼자 앉을 수 있습니다. 앉은 채 손을 떼고 물건을 잡으려 하거나 자기 손을 빨면서 노는 등 손의 움직임도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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