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이가 나려고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생후 3개월이되면 침을 많이 흘리면서 잇몸이 간지러워 무엇이든 자꾸 입에 가져가 깨물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무렵 가운데 아랫니를 시작으로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빠른 아기들은 4개월 무렵부터 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수유 후에 거즈 손수건에 물을 묻혀 입 안 전체를 닦아줍니다.
먼저 물을 먹여 입 안을 헹군 후 다음 물 묻은 거즈 손수건으로 집게 손가락에 감아 입 안 전체를 닦아줍니다.
입천장도 손가락을 돌려가며 닦아주고, 잇몸과 입술 사이의 경계에 분유 찌꺼기가 남아 있기 쉬우므로 꼼꼼히 닦아줍니다.
닦을 때 힘을 세게 가하면 입 안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잇몸을 간지러워 할 때 엄마 손가락으로 잇몸 마사지를 해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단 손가락으로 잇몸 마사지를 할 때는 손톱을 짧게 잘라 아이 입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가락을 깨끗이 씻어 세균을 옮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는 잇몸이 간지러워서 무엇이든 자꾸 깨물려고 합니다.
이 때 치아 발육기[이하 치발기]를 주면 아기가 치발기에 잇몸을 문지르고 깨물면서 간지러움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코모토모의 치아 발육기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 아기가 갖고 놀기에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강도가 적당하고, 아기 손가락굵기와 크기가 동일해서 손가락을 빨듯 자연스럽게 놀 수 있도록 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아기가 입에 넣고 놀다가 부서져서 삼키게 될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잇몸에서 미열이 나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코모토모 실리콘 치발기를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주면 시원해서 아기가 갖고 놀기 좋습니다.
코모토모 실리콘 치발기는 실리콘 재질의 특성상 열에 강하기 때문에 열탕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자외선 소독기 모두 사용 가능한 특징이 있으며,
얼굴에 닿는 면적이 작아서 아기가 얼굴에 침을 많이 묻히지 않고 갖고 놀 수 있습니다.
아기는 보통 이가 만 6개월부터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가 나는 그 순간부터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이가 나자마자 닦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미리 거즈로 잇몸을 닦거나 치발기를 사용 하는 등 입안에 무언가가 들어가는 연습을 해 두지 않으면 갑자기 입을 벌리고 치아를 닦기가 쉽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